1. 최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군인 등을 사칭하여 예약전화를 한 후 먼저 대금을 결제해주면 차후 계산하겠다고 속이고 노쇼하는 사기가 연이어 발생하고 있습니다.
2. 이에 관내 소상공인 및 요식업계 등은 피해 예방을 위해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최근 뉴스*
(중앙일보) "990만원 날릴 뻔"...90만원어치 꽃 주문한 군인의 수상한 부탁(24.7.31.)
(SBS)"군인에게 270만원 어치 고기 '노쇼' 당해"...업주의 울분(24.7.23.)
(연합뉴스)'군 간부 사칭'음식점 대상 피싱 범죄 기승..."사기 주의"(24.6.25.)
(아시아경제) 군인사칭 사기 기승..."도시락 480개 주문 후 노쇼"(24.6.11.)
※ 최근 군인이나 군부대를 사칭하여ㅛ 도내 식당, 꽃집 등 자영업자에게 전화를 걸어 회식 등 각종 행사 예약 후 행사시 필요한 추가 물품 대금을 대신 결제해주면 행사 직후에 함께 결제하겠다고 속여 금전 편취한 사례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는 자영업자들에게 금전피해 뿐만 아니라 노쇼에 따른 재료비 추가 피해까지 야기합니다. 사기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예약 선불금을 받거나 직접 만나 신분 확인하는 과정이 반드시 필요하니 주의 당부드립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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